벤쿠버에도 봄이 한창입니다.
드디어 햇님이 쨍~ 하는 날씨가 왔어요. 매일같이 가드닝하기 좋은날이지요.
저희 커뮤니티가든 윗쪽 좀더 오래된 선배 커뮤니티가든이 있어요.
10년이상된 가든이라서 운치가 있지요.
들어가는 입구에 흐드러지게핀 꽃이 만발한 문이 멋있지요.
무슨꽃인지는 모르겠지만- 이뻐요-
좋아하는 꽃 몇가지중- 탑3안에 드는 라일락-
소안이랑 향기에 취해 한참동안을 바라보다가 나무님한테 양해를 구하고 집에 데리고 왔어요.
요렇게- :-)
또하나 가든에 있던 흐드러진 꽃-
누가누가 클까요? 아스파라가스? 소안이?
부추? 파?의 꽃
그리고 5월 중순의 저희 가든이예요.
가운데가 텅 비었을때는 휑-했는데 가운데 토마토랑 고추를 심어두니 꽉찬 느낌이들어요.
오른쪽에 있는 푸대자루는 감자들이 들어있어요. 나중에 푸대자루를 뜯으면 감자들이 주르르륵-
저희집에 처음으로 꽃을 키우고 있어요.
먹는것이 아니면 키우지 않았었는데 베란다에서 커뮤니티가든이라는 땅이 생겨서 여유가 생긴걸까요?
덩쿨로 올라가는 활짝-피는 꽃을 데려왔지요. 수국도 데려왔는데 흙이 바뀌니 꽃이 시들고있어요.
간만에 활짝피는 꽃들을보니 마음도 활짝-
역시 베란다는 꽃이 있어야한다며-
다른 한쪽에서는 또 야채들을 가득히 키우고 있어요.
무럭무럭 자라는 미즈나들-
느그들 이번달에 다 먹어줄꺼얍!
미즈나를 수확하면 다른아이들을 심어줄예정입니다.
주말에는 친구네집에 컨테이너 가든 만들어주고 왔어요.
무럭무럭 자라서 3형제들이 사이좋게 수확하기를-
with lo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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