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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arden to gardening

Garden 2012/05/14 22:12

벤쿠버에도 봄이 한창입니다.

드디어 햇님이 쨍~ 하는 날씨가 왔어요. 매일같이 가드닝하기 좋은날이지요.



저희 커뮤니티가든 윗쪽 좀더 오래된 선배 커뮤니티가든이 있어요.

10년이상된 가든이라서 운치가 있지요.

들어가는 입구에 흐드러지게핀 꽃이 만발한 문이 멋있지요.



무슨꽃인지는 모르겠지만- 이뻐요-



좋아하는 꽃 몇가지중- 탑3안에 드는 라일락-

소안이랑 향기에 취해 한참동안을 바라보다가 나무님한테 양해를 구하고 집에 데리고 왔어요.



요렇게- :-)



또하나 가든에 있던 흐드러진 꽃-



누가누가 클까요? 아스파라가스? 소안이?



부추? 파?의 꽃



그리고 5월 중순의 저희 가든이예요.

가운데가 텅 비었을때는 휑-했는데 가운데 토마토랑 고추를 심어두니 꽉찬 느낌이들어요.

오른쪽에 있는 푸대자루는 감자들이 들어있어요. 나중에 푸대자루를 뜯으면 감자들이 주르르륵-



저희집에 처음으로 꽃을 키우고 있어요.

먹는것이 아니면 키우지 않았었는데 베란다에서 커뮤니티가든이라는 땅이 생겨서 여유가 생긴걸까요?

덩쿨로 올라가는 활짝-피는 꽃을 데려왔지요. 수국도 데려왔는데 흙이 바뀌니 꽃이 시들고있어요.



간만에 활짝피는 꽃들을보니 마음도 활짝-

역시 베란다는 꽃이 있어야한다며-



다른 한쪽에서는 또 야채들을 가득히 키우고 있어요.



무럭무럭 자라는 미즈나들-

느그들 이번달에 다 먹어줄꺼얍!


미즈나를 수확하면 다른아이들을 심어줄예정입니다.



주말에는 친구네집에 컨테이너 가든 만들어주고 왔어요.

무럭무럭 자라서 3형제들이 사이좋게 수확하기를-


with lov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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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oan

오늘 소안이 학교에서 픽업할때 부끄러워하면서 내민 선물.

이번주말이 mother's day라고 학교에서 선물을 만들었나봐요.

엄마를 보자마자 이쁘게 포장한것도 잊고 무자비하게 뜯더니 목에 턱- 걸어주네요.

세심하고 배려있는 남자가 되길 바랬건만- 무뚝뚝하게 턱- 걸어만주다니... 전형적인 한국남자 스타일인가봐요.


히힛- 소안이한테 받은 5번째 목걸이입니다.

이쁘지요?

세상 모든 엄마들- happy mother's day!!




또다른 이야기.


소안이네 학교 뜰에 봄마다 쑥이 나와요.

쑥떡, 쑥국도 해먹었다가 이번에는 염색을 해봤어요.



왼쪽이 염색안한 흰 양모. 오른쪽이 연한 연두색의 쑥으로 염색한 양모예요.

명반으로 선매염을 하고 쑥을 삶아 염료를 우려내고 하룻밤정도 담궈놔야하는데

성질이 급한지라 2시간만에 꺼내버렸네요.

아주 은근하고 부드러운 색이 나왔어요.


염색이 은근 재미있어서 요즘 또 땅만보면서 다니고 있답니다.

무슨풀이면 염색이 될라나- 하구요- ㅋㅋㅋ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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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oan

먹고 또 먹고

Food 2012/05/10 18:36

벤쿠버에서 쫌 유명하다는 나폴리 핏자





맛은 있어도 서비스가 엉망이여서 다시 안갈곳.


집근처 막창순대국집에서 먹은 막창볶음.

느무 매웠음.

사진만봐도 인중에 땀이 송글송글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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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oan